제약 QC에 지원하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제약시장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한국의 시장은
제네릭 시장이 압도적이며,
R&D를 통해 신약개발 또한 진행중입니다.
얼마전에는
구 CJ 헬스케어, 현 HK 이노엔(한국콜마)의 케이캡 정이 이슈였죠.
케이캡정은 일반 사람은 들어보기 어려운 약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제약 영업직을 공부하다가 알게된 내용입니다.
신약이 나오고 보통 점유율을 쉽게 올리지 못하는데,
케이캡정의 경우에는 효과가 워낙 좋았는지
거래처가 금방 확보되고 시장 점유율도 금방 올라갔다고 하네요.
이런 지식들이 제약산업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산업에 대한 관심, 로열티를 나타내주는 지표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그 산업에 대한 관심 위에는
직무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게 평가되죠.
직무에 대한 관심은,
지금까지 해온 직무역량이라는 걸로 평가가 진행되는데
이 직무역량이라는 단어가 매우 무서운 단어입니다.
중고신입들도 이 직무역량이라는 단어
그리고 업무분장이라는 벽 앞에서 많이들 무너지죠.
제약 QC직무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도대체 뭐가 직무역량일까요?
이 산업을 조금만 공부해보셨다면
몇가지 단어를 바로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1. GMP
2. cGMP
3. HPLC
4. GC
5. SOP 등등...
이 단어들은 사전적으로만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직접 얼마나 많은 강의를 듣고, 실습을하고 파봤는지가 중요합니다.
자 그럼 본론을 적어볼게요.
위 내용들을 알기전에 당연히 아셔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제약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우선 약이라는게 존재해야 합니다.
뭘 약이라고 하는걸까요?
취준생분들이 놓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면접때 나오면 다들 탈탈 털려요.
제네릭이 뭐니, GMP가 어쩌니 장황하게 말해도
기본을 모르면 나가리인겁니다.
우선 의약품의 허가에 대해서 아셔야 합니다.
의약품의 허가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진행하는데,
아무리 뛰어난 약성을 갖고있다고 하더라도
이 기관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약이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된답니다.
불법약물이 되는 것이지요.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제 2020-36호에는 다음의 목적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전문은 아니고, 일부 발췌를 해왔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찾아보도록 하세요.
티스토리답게 요약하자면,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된 것들을 의약품이라고 규정하고
그 안정성, 안전성을 임상을 통해 허가 받아야된다는 겁니다.
심사자료에 대한 종류는 정말 많은데..
몇가지만 적어드리겠습니다.
좀 횡설수설했나 싶긴한데,
결론을 다시 맺어드리겠습니다.
약, 의약품이라는 것은 제약사가 기원을 밝힌 물질로 부터
약효를 검증받은 물질을 임상을 통해 안전성, 유효성을 검증하고
국가기관 (미국의 FDA와 같은 식품의약안전 관련 기관)의 허가를 받고,
인증된 공장에서, 인증된 공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말합니다.
인증된 공정이 바로 GMP인증을 말하는 것인데,
천천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https://nasdaq.tistory.com/188
추천기업 연봉정리 (작성순)
안녕하세요. 여지껏 분석했던 기업들중에서 추천기업으로 분류할만한 회사들을 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회사이름/연봉/링크 로 정리해드릴테니 궁금하신 회사를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
nasdaq.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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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QC 직무역량 자기소개서 소재 추천 (의약품의 기준)
제약 QC에 지원하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제약시장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한국의 시장은
제네릭 시장이 압도적이며,
R&D를 통해 신약개발 또한 진행중입니다.
얼마전에는
구 CJ 헬스케어, 현 HK 이노엔(한국콜마)의 케이캡 정이 이슈였죠.
케이캡정은 일반 사람은 들어보기 어려운 약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제약 영업직을 공부하다가 알게된 내용입니다.
신약이 나오고 보통 점유율을 쉽게 올리지 못하는데,
케이캡정의 경우에는 효과가 워낙 좋았는지
거래처가 금방 확보되고 시장 점유율도 금방 올라갔다고 하네요.
이런 지식들이 제약산업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산업에 대한 관심, 로열티를 나타내주는 지표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그 산업에 대한 관심 위에는
직무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게 평가되죠.
직무에 대한 관심은,
지금까지 해온 직무역량이라는 걸로 평가가 진행되는데
이 직무역량이라는 단어가 매우 무서운 단어입니다.
중고신입들도 이 직무역량이라는 단어
그리고 업무분장이라는 벽 앞에서 많이들 무너지죠.
제약 QC직무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도대체 뭐가 직무역량일까요?
이 산업을 조금만 공부해보셨다면
몇가지 단어를 바로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1. GMP
2. cGMP
3. HPLC
4. GC
5. SOP 등등...
이 단어들은 사전적으로만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직접 얼마나 많은 강의를 듣고, 실습을하고 파봤는지가 중요합니다.
자 그럼 본론을 적어볼게요.
위 내용들을 알기전에 당연히 아셔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제약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우선 약이라는게 존재해야 합니다.
뭘 약이라고 하는걸까요?
취준생분들이 놓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면접때 나오면 다들 탈탈 털려요.
제네릭이 뭐니, GMP가 어쩌니 장황하게 말해도
기본을 모르면 나가리인겁니다.
우선 의약품의 허가에 대해서 아셔야 합니다.
의약품의 허가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진행하는데,
아무리 뛰어난 약성을 갖고있다고 하더라도
이 기관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약이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된답니다.
불법약물이 되는 것이지요.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제 2020-36호에는 다음의 목적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전문은 아니고, 일부 발췌를 해왔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찾아보도록 하세요.
티스토리답게 요약하자면,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된 것들을 의약품이라고 규정하고
그 안정성, 안전성을 임상을 통해 허가 받아야된다는 겁니다.
심사자료에 대한 종류는 정말 많은데..
몇가지만 적어드리겠습니다.
의약품은 시장, 경제적 가치가 막대하기 때문에 기원이 중요합니다.
ex) 메디톡스 vs 대웅의 보톡스 균주 싸움
원료의약품은 API라고 하는데.. 나중에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단회, 반복, 유전, 생식, 발암, 국소, 의존성 등등 많습니다
약동학(PK), 약력학(PD) - 채용공고에 종종보이는 단어입니다. 임상쪽.
외국 메이저 제약사는 코로나로 증명된 강자들입니다.
좀 횡설수설했나 싶긴한데,
결론을 다시 맺어드리겠습니다.
약, 의약품이라는 것은 제약사가 기원을 밝힌 물질로 부터
약효를 검증받은 물질을 임상을 통해 안전성, 유효성을 검증하고
국가기관 (미국의 FDA와 같은 식품의약안전 관련 기관)의 허가를 받고,
인증된 공장에서, 인증된 공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말합니다.
인증된 공정이 바로 GMP인증을 말하는 것인데,
천천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https://nasdaq.tistory.com/188
추천기업 연봉정리 (작성순)
안녕하세요. 여지껏 분석했던 기업들중에서 추천기업으로 분류할만한 회사들을 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회사이름/연봉/링크 로 정리해드릴테니 궁금하신 회사를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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