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식] 신용카드 활용하기(한도소진율, 신용등급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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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관리에서 중요한건 체크/신용카드의 사용실적이 있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체크카드는 계좌에 연동되어 일시불로 거래되는 시스템이고

신용카드는 (은행/증권사)의 돈으로 결제하고 이후 계좌에서 나가는 시스템이므로

신용카드는 남의 돈으로 거래하는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신용카드 거래금액과 빈도, 한도소진율입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게 되면 보통 할부나 일시불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할부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신용등급이 내려가는건 아닙니다.

 

중요한 부분은 한도소진율!

 

한도가 월 300만원일때 150만원(50%)정도 사용했다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거래액수가 50%를 넘어가면 신용등급이 급락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여러개의 신용카드로 소액 분산결제를 하거나

한도를 증액하여 50%를 조절하거나

할부를 이용해 분산결제를 하거나 해야겠죠.

 

또 현금서비스도 마찬기지인데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대출과 마찬가지랍니다.

가능하면 사용하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특이한 사항으로는 최저한도인 100만원의 경우에는

너무 소액이라서 한도소진률의 개념이 없다고 봐도 된다고하네요.

 

신용정보회사에 다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기준도 지들맘이고, 명확한 답변도 힘들고 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잘 써야됩니다..ㅎㅎ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50530

 

금감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 신용등급 적용관행 개선(금융/증권) - NSP통신

12월 1일 부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이 높다는 이유로 개인 신용 등급 산정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

www.nspna.com

 

 

찾아보니 현금서비스 관련 한도소진율은 개선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월 사용한도 관련은 내용이 없는것같네요.

 

이 부분은 항상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점수 참고표

 

 

 

추가로 신용등급 조회의 경우에는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습니다.

네이버 페이나 페이코, 카카오페이 토스 등을 활용해서

신용점수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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