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많이 먹으면 몸에 좋을까?

반응형

 

 

 

이번 포스팅은 우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 부터 우유를 젖소로부터 얻어내 가공한 가공식품을 먹어왔습니다.

가공식품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유해균을 멸균하고, 사람이 먹어도 탈이나지 않도록 만들어주고

보존기간도 늘려 유통이가능하게 해주면서 

그 가치사슬 안에서 또 많은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죠.

 

 

그런데, 최근 우유와 골다공증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뉴스를 많이 접해보시지 않았나요?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있습니다.

 

흔히 검색엔진으로 한국사람들은 네이버를 사용하죠.

네이버에 '우유와 골다공증'이라고 검색해보면 View탭에 이런 글이 상단에 노출됩니다.

 

 

오.. 우유는 몸에 좋은가봅니다.

 

 

 

 

 

좀 더 내려볼까요?

 

 

 

바로 이와 반대되는 글들이 넘쳐납니다.

 

이건 무슨 싸움장도아니고, 우유가 좋다 나쁘다로 계속 싸웁니다.

 

 

이걸 이해해보기 위해서는 우선 생명과학에서 나오는 내용을 몇가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우리몸에 들어간 칼슘은 어떤 일을 할까요?

 

 

뼈도 좋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칼슘펌프라는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

칼슘 펌프(국문) Ca2+ pump (영문)

칼슘(Ca2+) 펌프는 동물 세포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온 수송체들 중 하나이다. 칼슘 펌프는 세포의 밖에서 세포막을 통해 일정한 칼슘 농도의 전기화학적 구배를 유지하기 위한 능동 수송과 세포 내 중요한 신호전달,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대표적으로 원형질막에 존재하는 칼슘-ATP 가수분해 효소 (Ca2+-ATPase)와 나트륨-칼슘 교환체(sodium-calcium exchanger)는 세포 내 칼슘 농도 유지의 중요한 조절자로 작동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칼슘 펌프 [Ca2+ pump] (분자·세포생물학백과)

"

 

말로 들으시니까 조금 머리아프시겠지만,

그냥 중요하고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에 칼슘농도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구글 검색 _ 칼슘펌프

 

우리 몸에 칼슘은 혈액속에 보통 존재하고,

그 농도는 혈중칼슘농도 9~10mg/cc라고 합니다.

 

"

칼슘은 우리 몸에서 근육수축, 경골형성 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경골조직에 인산과 결합된 CaPO4의 형태로 가장 많이 존재하며 혈액 내 칼슘 함유량은 약 9.4 mg/dL(=2.4 mmole/L)이다. 이 중 약 반이 이온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칼슘이온의 농도는 약 1.2 mM 정도로 유지된다. 만약 농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칼슘 항상성 [Ca2+ homeostasis] (동물학백과)

"

 

자 그럼, 여기에도 하나 생각을 해봅시다.

 

고 칼슘제품인 우유를 먹으면, 우리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할겁니다.

위에 인용해온 칼슘항상성의 내용을 봐도 우리 몸의 혈중 칼슘이온의 농도는 약 1.2 mM 정도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유지라는 단어가 정말 무서운 단어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유를 먹고 그 상태에서 칼슘이 흡수되면

우리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칼슘을 배출하려는 작동을 하게될겁니다.

 

보통 이건 신장을 통한 이뇨작용으로 이뤄지고

이 때문에 채내 Ca이온의 농도가 칼슘을 섭취할 때는 일시적으로 과잉으로 높아졌다가,

지속적으로 칼슘이 유입되는게 아닌만큼 과잉반응한만큼 유출되면서 절대량이 줄어들게 될겁니다.

 

 

이게 바로 항상성의 모순입니다.

 

 

네이버 지식인 중 우주신 등급이신 분의 답변내용을 인용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의 공통점은

세계 평균보다 높은 골다공증 환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들은 낙농이 발달되어 유난히 많은 우유와 유제품을

음식과 가공 식품에 넣어 섭취하는 나라들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8&docId=110271409&qb=7ZWA656A65OcIOqzqOuLpOqzteymnSDtmZjsnpA=&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우유와 같은 가공식품이 만들어온 시장의 규모는 어마어마합니다.

낙농업부터 그걸 가공하는 공장, 유통업체, 소들이 먹는 사료 생산업체, 분뇨처리, 수의사 등등..

 

제가 생각했을때는 이런 경제적인 부분이 정치적인 부분으로 연결되고,

이런 내용을 풀어갈 여지를 없애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그래도 성장기의 아이들은 칼슘이 많이 필요하니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우유는 필요하다는 맞는말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전문가도 넘쳐나고

자료도 상충되는 내용이 많으니 결국 더 멍청해지는 느낌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