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 계열사의 공채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http://www.samsungcareers.com/main.html
삼성채용 홈페이지
인재를 중시하고 키우는 기업문화, '기업이 곧 사람'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각자 고유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임을 믿습니다.
www.samsungcareers.com
위 링크에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학공학/전자/전기/기계/화학 등의 전공자들은
대부분 삼성전자를 쓰실텐데요,
삼성그룹은 공채로 진행되는 만큼
계열사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직무별로 중복지원도 불가능하죠.
롯데의 경우 겉은 공채지만,
직무별, 회사별 중복지원이 가능해서
수시채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3급 공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 작년의 경험으로는 GSAT 컷이 매우 높았습니다.
에피스를 쓰진 않았고, 로직스를 쓰긴 했었지만
서류가 어떻게 붙었는데 GSAT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삼성고시!
지금은 다시 반도체 쪽으로 노선을 바꿔잡고
팡드리나 메모리를 써볼까 고민중이죠.
반도체나 바이오가 확실한 먹거리같긴 합니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중국 각형 배터리 업체인 CATL에 다 털리고,
LG-Sk 배터리 소송으로 내홍에...
석화산업은 엑손모빌이나 쉐브론이 하는거보면
이미 전통적인 모멘텀은 다 지나가는 것 같고,
석유 분별증류해서 그걸로 플라스틱 해먹고사는
LG화학 롯데엠씨씨 등등은 아직도 잘나가지만
ESG 평가때문에 가면갈수록 위축될거고..
풍력 태양광 다 좋은데,
결국에 그거 무한정 사용도 아니고
효율도 개 똥망이라 보조금 장사고,
석탄화력 줄여야한다는데
원재료 값 대비 에너지 효율 그렇게 잘나오는 것도 없고..
화장품은 계속 잘 나가긴 하는데
SOD 효소나 텔로미어나.. 의학이 발전할 수록
또 사회가 계속해서 변해가고있으니 시장 또한 유동적일 것이고..
아마, 저와 같은 상황이신분들이 꽤 많이 계실겁니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했다가
그걸 기반으로 중고신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경우 말이지요.
제 경우에는,
메모리와 파운더리를 고민중이고
직무는 쓴다면 공정기술로 쓸 예정입니다.
블라인드를 보니까 공정기술이 헬이라고 유명하고
특히 팡드리 공기는 헬중 헬이라고 유명하던데..
이 결론은 제 작년 실패에서 나온 교훈입니다.
삼바.. 청운의 꿈을 안고 경쟁률이 아닌
마음가는대로 지원했었고,
서류붙고 좋아하다가 인적성 탈.. ㅎㅎ
제 실력의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TO가 많은쪽이 더 일단 들어가기는 쉬울테니까요.
지금회사도 좋은점이 많긴하지만,
대감집 노예를 해보고싶다는 마음도있고..
중소 중견에 입사하신 모든 분들은
초년차에 다들 이런 고민을 하셨을거같네요.
모든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후회하는 선택이 되지는 않도록..
오늘도 힘내봅시다.
삼성전자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3월 22일)
삼성그룹 전 계열사의 공채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http://www.samsungcareers.com/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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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전자/전기/기계/화학 등의 전공자들은
대부분 삼성전자를 쓰실텐데요,
삼성그룹은 공채로 진행되는 만큼
계열사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직무별로 중복지원도 불가능하죠.
롯데의 경우 겉은 공채지만,
직무별, 회사별 중복지원이 가능해서
수시채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 작년의 경험으로는 GSAT 컷이 매우 높았습니다.
에피스를 쓰진 않았고, 로직스를 쓰긴 했었지만
서류가 어떻게 붙었는데 GSAT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삼성고시!
지금은 다시 반도체 쪽으로 노선을 바꿔잡고
팡드리나 메모리를 써볼까 고민중이죠.
반도체나 바이오가 확실한 먹거리같긴 합니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중국 각형 배터리 업체인 CATL에 다 털리고,
LG-Sk 배터리 소송으로 내홍에...
석화산업은 엑손모빌이나 쉐브론이 하는거보면
이미 전통적인 모멘텀은 다 지나가는 것 같고,
석유 분별증류해서 그걸로 플라스틱 해먹고사는
LG화학 롯데엠씨씨 등등은 아직도 잘나가지만
ESG 평가때문에 가면갈수록 위축될거고..
풍력 태양광 다 좋은데,
결국에 그거 무한정 사용도 아니고
효율도 개 똥망이라 보조금 장사고,
석탄화력 줄여야한다는데
원재료 값 대비 에너지 효율 그렇게 잘나오는 것도 없고..
화장품은 계속 잘 나가긴 하는데
SOD 효소나 텔로미어나.. 의학이 발전할 수록
또 사회가 계속해서 변해가고있으니 시장 또한 유동적일 것이고..
아마, 저와 같은 상황이신분들이 꽤 많이 계실겁니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했다가
그걸 기반으로 중고신입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경우 말이지요.
제 경우에는,
메모리와 파운더리를 고민중이고
직무는 쓴다면 공정기술로 쓸 예정입니다.
블라인드를 보니까 공정기술이 헬이라고 유명하고
특히 팡드리 공기는 헬중 헬이라고 유명하던데..
이 결론은 제 작년 실패에서 나온 교훈입니다.
삼바.. 청운의 꿈을 안고 경쟁률이 아닌
마음가는대로 지원했었고,
서류붙고 좋아하다가 인적성 탈.. ㅎㅎ
제 실력의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TO가 많은쪽이 더 일단 들어가기는 쉬울테니까요.
지금회사도 좋은점이 많긴하지만,
대감집 노예를 해보고싶다는 마음도있고..
중소 중견에 입사하신 모든 분들은
초년차에 다들 이런 고민을 하셨을거같네요.
모든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후회하는 선택이 되지는 않도록..
오늘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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