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기/유기 금속화합물 고순도 정제기술 고진공 증류법/승화법을 이용한 유기 및 유기금속화합물의 고순도화 정제기술은 ALD/CVD 공정용 precursor와 OLED 등의 전자재료 제조에 있어서 핵심기술이며, 정밀화학/의약화학/촉매화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다.
2. ALD/CVD precursor 설계기술 ALD/CVD 공정은 나노 스케일의 고품질 금속, 세라믹 박막을 증착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며, 공정 및 장비에 부합되는 precursor의 설계는 공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반기술이다. Precursor 설계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착하고자하는 나노 스케일 박막의 물성이 적합하도록 공정 메카니즘을 화학적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실제 공정 장비에서 적용이 원활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메카로 기업분석 (ALD/CVD precursor, 히터블럭)
이번에 분석해볼 기업은
" 메카로 " 입니다.
글을 하나씩 써가다보니 벌써 일년도 넘게 지났네요..
일 조회수가 벌써 천을 넘어가다니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의미가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ㅎ
앞으로도 계속 글을 써나가보겠습니다.
취업에 도움되시길 바라면서,
글 시작하겠습니다.
메카로의 연매출은 817억에 직원수 290명
대충 인당 매출이 2.5억정도고
제조업 기반인점을 생각하면 인당 영업이익은
높게잡아도 1억 미만이겠네요.
이번에 하이파이브로 채용하는 직무를 한번 쭉 보니까
환경안전, 연구개발, 마케팅 이렇게 3개의 직무네요.
환경안전을 보니까 회사의 느낌을 좀 알것같습니다.
일단 PSM 담당자가 있는 규모의 기업이고
별도로 환경안전 조직에 학사급을 채용하는걸보니까
중처법 관련 업무도 진행할것같으니,
회사가 좀 긴 안목으로 인력을 뽑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 직군은 해외영업쪽인것같구요,
중국어나 일본어, 영어 우수자를 뽑는다는걸 보니까
이 회사는 원재로-장비-매출처가 아시아권인듯합니다.
어학우수자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연봉은 모든 직무가 동일하게 3600~3800만원이라고하네요.
연구개발이 좀 특이한점은 근무지에 대전이 있다는 점이네요.
이걸로 추론해보면 공장이 있는 업무 SITE는 평택이고
연구소는 대전에도 있다? 정도겠네요.
기숙사도 일단 주니까 나쁘지않네요.
기업매출이 좀 높아서 중소기업 규모는 아닐거같은데
알기로 중견기업 기준이 연매출 1500억정도니까 중소기업 분류일수도...?
중소기업 분류는 우선 맞네요.
내일채움공제가 가능하겠죠??
코스닥 상장사인거보니까, 기술도 좀 있어보이구요.
홈페이지 대문은 이렇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일단 상장사라서 잘 구비는 되어있는 걸로 판단되는데,
정년이 없는 행복한 기업이라.. 정년이 있어야죠..
언제까지 일해요... 은퇴시켜주세요..
오.. 메카로가 정확하게 어떤 일을하는지 궁금해서
보유기술을 쭉 살펴봤는데 이거 좀 신박하네요.
소재기술 / 부품기술로 나눠서 설명해주고있는데
제가 보기에 좀 MAIN인 것 같은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기/유기 금속화합물 고순도 정제기술
고진공 증류법/승화법을 이용한 유기 및 유기금속화합물의 고순도화 정제기술은 ALD/CVD 공정용 precursor와 OLED 등의 전자재료 제조에 있어서 핵심기술이며, 정밀화학/의약화학/촉매화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다.
2. ALD/CVD precursor 설계기술
ALD/CVD 공정은 나노 스케일의 고품질 금속, 세라믹 박막을 증착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며, 공정 및 장비에 부합되는 precursor의 설계는 공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반기술이다. Precursor 설계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착하고자하는 나노 스케일 박막의 물성이 적합하도록 공정 메카니즘을 화학적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실제 공정 장비에서 적용이 원활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이외에는 정밀화학 분석, 레벨(수위)측정, 오염제어, 유기금속 화합물 합성 등이 있다는데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기술은 정제와 ALD/CVD precursor 두가지네요.
부품은 뭐 다중요하구요.
소부장으로 한껏 떠오른 기업중에 하나인것같네요.
소재와 부품을 같이 잡은 기업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기술은 있어도, 이게 원료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하네요.
또 특허등의 원천기술도 좀 궁금합니다.
귀찮으니까 이건 넘어가구요.. 상장사니까 어련히 좋겠죠.
코스닥 보증을 믿고 넘어갑니다.
면접준비하실때는 이런 특허정보도 꼭 알아보시길바랍니다.
우선 이 글의 목적은 기업선택이니까요 ㅎㅎ
다음으로, 이 회사는 코스닥+중소기업임에도 인재채용 홈페이지가 별도로 있네요.
어디 위탁해서하는게 아니라 자체운영을 하네요.
인재채용에 돈을 쓴다는거죠!
사이트 주소는 메인홈페이지와 동일하네요?
신기하네요.. 이럴수도있구나..
어쨋던, 나쁘진 않습니다.
BAD POINT,
홈페이지는 있는데 안에 복지내용이 없네요.
지원서만 받을거면 굳이 이렇게 운영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하구요.
규모가있다는 형식을 갖추기위한 구색의 느낌이네요..
우리가 기업을 선택할때
기업의 규모나, 연봉, 복지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상장사라면 그에 못지않게 외국인투자자 비중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냐? 상장사는 기업공개를 통해 기업의 운영권한인 주식을 발행했고
그 주식을 갖고있는 주주들의 의견에 따라서 무조건 경영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외인들이 주식을 샀고, 그걸 가져간다는건
회사의 경영권이 가치가 있다는 의미겠죠?
주식을 안사고, 가지고있지도 않다면요?
외국인 투자자들 눈에는 가치가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0%. 어떻게 보더라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시총이 1200억정도면 높은편은 아니긴한데
요즘 미국장 녹아내리면서 유탄맞은거 생각해도 좀 심각하네요.
궁금해서 실적도 좀 상세하게 봤는데,
절망적이네요.
IR은 좀 악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상장을 언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7년도쯤 했나보네요..)
캐치를 한번 보겠습니다.
좋은 레퍼런스죠.
입사율 퇴사율이 어마어마하네요.
4월 평균급여는 370만원에..
블라인드는 3.1점이네요.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다의 느낌? 이네요.
점수만 보면?
정리해보겠습니다.
초봉은 3600~3800만원정도
기숙사 제공해주고, 연구직은 대전가능성 있음.
메인사업장은 평택이며, 스톡옵션제도 있음.
조기진급 시스템 있음.
중소기업 분류이므로 내일채움공제가능.
이정도인듯하네요.
딱히 여기가 어떤 독점적 특허가 있는것같지는 않고,
영업이익도 최근 분기 적자전환을 보아하니
원자재 자체 가격급등 이슈도 있어보이네요.
판매 단가는 타업체와 경쟁이 있으니 쉽게 못올릴거고
회사가 취할수있는 방법은 몇개없을 듯 하네요.
도움되셨길바랍니다.
* 해당기업 외 다른 기업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https://nasdaq.tistory.com/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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