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글.
의식의 흐름.
올해 카카오 서버 터지는걸 지켜보면서
블로그를 티스토리에만 의존하는건 안되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글을 단순히 백업하는건 로컬환경에서도 간단하게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봤을때 이건 미련한 짓인것같다.
단순무식 노다가 작업에 효율도없고..
내가 쓴 글들을 통해 유입이 일어나고
애드센스를 통해 조회수 광고클릭이 나는 단순한 구조인데,
이걸 어떻게하면 확장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친구가 보여줬던 git을 통한 블로그 개설이다.
거기에도 당연히 글을쓸수있고 광고도 달수있다.
친구말로는 그렇게 구현하는게 어렵다고 하지도않으니
이런것도 방법인것같긴한데, 이게 유입이 있을지 의문이다.
유입이 있으려면 우선 노출이 되어야하는데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에 내 사설웹을 뜨게하려면..?
또 그런 유형의 블로그를 내가 구글링하면서 단 한번도 본적이없다.
지난한 시행착오가 벌어질듯하다.
일단 git 블로그를 만들기전에 패스트캠퍼스에 보니까
웹만들기 강의가있길래 그걸 먼저 배워보려고한다.
상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그냥 GIT은 검색했을때 내가 본적이 없으니까
내가 여태 좀 봤던 사설 웹 사이트들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궁금해서ㅎ..
강의내용을보니까 HTML CSS JAVA 이렇게 배우는것같은데
내용은 모르겠고 어차피 방향만 잡는거니까 들어는 보려고한다.
1강만 봤지만 이건 좀 프론트개발자를 만들기위한 강의같아서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좀 안맞긴한데... 맞는 강의가 더 없어서..
쨋던 티스토리도 블로그에 HTML이랑 CSS로 다 구현되어있는것같으니
이정도는 나도..?
티스토리
일단은 진행.
22년 목표는 파이썬으로 자동매매 프로그램 구축
+
개인 웹사이트 제작 - AWS같은 클라우드에 올려서 웹노출시키기
이정도만해도 숨막히는 한해가될듯
일을 잘하고싶은거면 사실 엑셀이나 업무자동화쪽을 공부해야하는데
지금 하는일에 사실 그렇게 큰 열정이 있지는 않아서 ㅎ
그냥 돈주니까 하는거지 ㅁ..ㅁ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2년정도가 됐는데 수익으로 보면 참 낮긴하다.
이제 270달러정도 순수하게 들어왔네.
각잡고 쓴 글이 대충 100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포스팅 당 수입으로 따지면 2.7달러 수준이니
사실 블로그는 돈을 벌기위해서 하는건 아닌것같다.
그냥 길가다 돈을 줍는 느낌에 더 가깝다고할까.
공짜인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이게 진정한 의미의 불로소득아닐까.
주식이나 선물 코인으로 돈버는사람들은 그거 불로소득 아니거든..
그게 어떻게 불로소득이야.. 정신태우는 값이지..
어제 동기들이랑 밥을먹었는데 그중 한명도 블로그를 한다고한다.
보니까 음식사진이 많던데 맛집블로그하면 그것도 도톰할듯.
매일 글 안쓰면 글이 밀려서 유입은 없긴하겠지만.
https://fastcampus.co.kr/dev_online_ccsb
이거 회사에서 지원해주길래 냉큼 신청해서
그냥 겸사겸사..
하다 아니다 싶으면 다른거하지 뭐..
OPIC이나 SJPT 취득도 목표가 될수있긴하겠다.
입사하고나서는 뭔가 공부를할때도 이게 의미가있을지 고민하게되는것같다.
이전에 퇴사한 선배님들도 보면 일만하기보다는 다른 루트를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고.
웹만드는건 공부해두면 나이먹고도 쓸수있지않을까?
컴공 개발자 친구들이보면 개발을 취미로 배운다하면 웃겠지..?
핵전쟁 터지는게 아니면 전자산업이 망할일도없을거고
DEEP하게 연구할것도아니고 단순 웹 출력에 AWS연동하고
에드센스 광고다는 수준이면 나도 할 수 있을것같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https://namu.wiki/w/%EC%A4%91%EC%9A%94%ED%95%9C%20%EA%B2%83%EC%9D%80%20%EA%BA%BE%EC%9D%B4%EC%A7%80%20%EC%95%8A%EB%8A%94%20%EB%A7%88%EC%9D%8C
롤드컵에 별로 관심은 없지만,
요즘에는 이 멘트가 대세인것같으니까..
기업분석 글쓰기 귀찮아서 글하나 날로먹고갑니다.
궁금한거있으시면 덧글주세요 ㅎ
내년목표
주절글.
의식의 흐름.
올해 카카오 서버 터지는걸 지켜보면서
블로그를 티스토리에만 의존하는건 안되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글을 단순히 백업하는건 로컬환경에서도 간단하게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봤을때 이건 미련한 짓인것같다.
단순무식 노다가 작업에 효율도없고..
내가 쓴 글들을 통해 유입이 일어나고
애드센스를 통해 조회수 광고클릭이 나는 단순한 구조인데,
이걸 어떻게하면 확장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친구가 보여줬던 git을 통한 블로그 개설이다.
거기에도 당연히 글을쓸수있고 광고도 달수있다.
친구말로는 그렇게 구현하는게 어렵다고 하지도않으니
이런것도 방법인것같긴한데, 이게 유입이 있을지 의문이다.
유입이 있으려면 우선 노출이 되어야하는데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에 내 사설웹을 뜨게하려면..?
또 그런 유형의 블로그를 내가 구글링하면서 단 한번도 본적이없다.
지난한 시행착오가 벌어질듯하다.
일단 git 블로그를 만들기전에 패스트캠퍼스에 보니까
웹만들기 강의가있길래 그걸 먼저 배워보려고한다.
상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그냥 GIT은 검색했을때 내가 본적이 없으니까
내가 여태 좀 봤던 사설 웹 사이트들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궁금해서ㅎ..
강의내용을보니까 HTML CSS JAVA 이렇게 배우는것같은데
내용은 모르겠고 어차피 방향만 잡는거니까 들어는 보려고한다.
1강만 봤지만 이건 좀 프론트개발자를 만들기위한 강의같아서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좀 안맞긴한데... 맞는 강의가 더 없어서..
쨋던 티스토리도 블로그에 HTML이랑 CSS로 다 구현되어있는것같으니
이정도는 나도..?
일단은 진행.
22년 목표는 파이썬으로 자동매매 프로그램 구축
+
개인 웹사이트 제작 - AWS같은 클라우드에 올려서 웹노출시키기
이정도만해도 숨막히는 한해가될듯
일을 잘하고싶은거면 사실 엑셀이나 업무자동화쪽을 공부해야하는데
지금 하는일에 사실 그렇게 큰 열정이 있지는 않아서 ㅎ
그냥 돈주니까 하는거지 ㅁ..ㅁ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2년정도가 됐는데 수익으로 보면 참 낮긴하다.
이제 270달러정도 순수하게 들어왔네.
각잡고 쓴 글이 대충 100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포스팅 당 수입으로 따지면 2.7달러 수준이니
사실 블로그는 돈을 벌기위해서 하는건 아닌것같다.
그냥 길가다 돈을 줍는 느낌에 더 가깝다고할까.
공짜인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이게 진정한 의미의 불로소득아닐까.
주식이나 선물 코인으로 돈버는사람들은 그거 불로소득 아니거든..
그게 어떻게 불로소득이야.. 정신태우는 값이지..
어제 동기들이랑 밥을먹었는데 그중 한명도 블로그를 한다고한다.
보니까 음식사진이 많던데 맛집블로그하면 그것도 도톰할듯.
매일 글 안쓰면 글이 밀려서 유입은 없긴하겠지만.
이거 회사에서 지원해주길래 냉큼 신청해서
그냥 겸사겸사..
하다 아니다 싶으면 다른거하지 뭐..
OPIC이나 SJPT 취득도 목표가 될수있긴하겠다.
입사하고나서는 뭔가 공부를할때도 이게 의미가있을지 고민하게되는것같다.
이전에 퇴사한 선배님들도 보면 일만하기보다는 다른 루트를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고.
웹만드는건 공부해두면 나이먹고도 쓸수있지않을까?
컴공 개발자 친구들이보면 개발을 취미로 배운다하면 웃겠지..?
핵전쟁 터지는게 아니면 전자산업이 망할일도없을거고
DEEP하게 연구할것도아니고 단순 웹 출력에 AWS연동하고
에드센스 광고다는 수준이면 나도 할 수 있을것같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롤드컵에 별로 관심은 없지만,
요즘에는 이 멘트가 대세인것같으니까..
기업분석 글쓰기 귀찮아서 글하나 날로먹고갑니다.
궁금한거있으시면 덧글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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