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번째 기업, 미코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하는 분석은 철저히 제 시선에서
저의 판단 기준인 연봉, 복지, 위치 등을 고려해서
나라면 이 회사에 지원을 할 것 같다. 수준의 글을 쓰고자합니다.
blog.naver.com/skhynixnanum/222299592323
#2. 미코 - 첨단 소재 부품 산업의 새로운 미래
첨단 소재 부품 산업의 새로운 미래미코미코 그룹은 특수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인 미코, 반도체 공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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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이파이브 측에서 제공해주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첫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이유는 무엇이냐,
1. 경기도 안성에 위치했다는 지리적 이점 (수도권과 인접)
2. 3500이상의 준수한 연봉
연봉이 준수하다는 의미는, 복지 또한 그 급으로 따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경험상 연봉이 낮은 기업은 복지 또한 그만큼 낮습니다.
3. 다양한 직무
생산관리 시스템이라고 함은 MES를 말하는 것같고
품질보증이랑 신규사업 개발을 채용하는 것은 꽤 좋은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신규사업 인원을 뽑는다는 건 회사가 확장을 계속 해나갈 계획인거니까요.
생산관리 및 시스템 구축 직무의 경우에는 목포기 때문에 연고지를 많이 볼 것 같습니다.
면접을 몇번 가봤는데, 거기서 항상 물어보는게 연고지문제였거든요.
고려아연과 같은 기업에서는 인성검사의 지문에서도
" 너 타지생활 적응할 수 있니? " 를 물어보는 형식의 질문을 합니다.
상당히 잔인한데, 기업입장에서는 사람 뽑아서 교육 시키는 모든 행위자체가
비용이기 때문에 이런 고려를 안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다음은 캐치를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나오는군요.
전 캐치에 나오지 않는 기업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저런 사이트에 안나올정도면 여러번 고민해봐야합니다.
여기가 정말 맞을까 하는...
재무상황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신 사업을 진행하는 걸까요?
사원수는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계속 떨어지고
부채가 소액이지만 늘었다..
신 사업을 추진하면서 돈을 어디다 끌어썼고
인건비가 늘어나고 부대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률이 낮아졌다 로 생각할 수 있는데,
신사업 추진에 따른 이익감소라면 충분히 받아들일만 하네요.
구글뉴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www.hanuri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78
[DB금융투자] 미코 2020년 2분기 꾸준한 본업과 신사업 추진 - 한우리경제
미코의 실적은 전 부문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미코(세정, 코팅)와 세라믹히터 등 주력 제품의 매출액 증가로 2020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89억원(전년동기 대비
www.hanuribiz.com
상당히 애매하네요.
그래도 안주하는 것 보다는 좋다고 판단됩니다.
먹거리를 찾아다녀야죠. 고럼.
다음은 크레딧잡을 살펴보겠습니다.
흠.. 상당한 이슈가 보이는군요.
이전 광건티앤씨에서도 그랬지만,
저는 재무 이외에도 퇴사율을 중심적으로 봅니다.
1인당 매출액도 마찬가지이구요.
81% 입사에 48%퇴사라..
대충 생각해도 들어온 인원 대부분이 나갔거나
인력이 어디서 샜다는 이야기인데
이 부분은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86명이 입사하고 51명이 퇴사한게 정상적이진 않죠.
총인원이 1000명 이러면 모르겠는데 100명대입니다.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인력을 증원했고,
거기서 재대로 된 업무 분장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또는 새로 들어간 인원들이 신 사업에 대해 미래를 보지 못했거나
이런 경우가 있겠네요.
또는,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분사처럼 인원이 나뉘는 경우도 이렇게 뜰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미코의 월별 재직 인원 그래프이고,
위 그래프는 LG화학의 그래프입니다.
개형을 봤을 때, 저렇게 급변하는건 보통 분사죠.
그렇기 떄문에 저 퇴직률이 과연 정말
우리가 이해하는 의미의 퇴직률인지 고민해볼법합니다.
이건 취업에 대한 기업분석보다는
재무관련 주식투자관점의 분석이 필요하겠죠.
본 글에서는 그렇게까지 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LG화학의 인력 현황 변동과 비교하는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퇴사한 인원이 저렇다고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사회초년생이 코로나 시국에 너무 완벽한 직장을 찾으려고만하면
공기업밖에 답이 안나옵니다.
사실 대기업도 완벽함을 따지자면 쉽지않잖아요?
어디는 사무직 현장직별로 노조도 따로있지
포괄임금제에 야근해도 돈 안나오지 등등?
일단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일단 하이파이브 블로그에는 구라를 못칠테니까,
여기서 무상 3식 제공에서 한달에 세이브되는 돈이 상당하고
우리사주 조합을 얼마나 잘 해줄지 관건인데..
코스닥 반도체 태마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뭐 할인율 개떡같이하거나
보유기간 10년 이짓해놓으면 -죠.
출산휴가같은게 남자도 된다고하면 좋은 휴가정책을 갖고있는 회사인거고
기업분류가 중소기업이니 내일채움도 좋다고 판단됩니다.
평생직장에 대한 관점보다는
일단 비를 피하는 생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1지망 지원 후보정도 되겠네요.
물론 직무별로 지원가능한 학과가 다르니까,
이점은 꼭 유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기업의 표면정보를 보고
지원할만하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ㅎㅎ
결론.
지원자격이 맞다면 1지망 지원 후보로 두겠습니다.
*참고
https://nasdaq.tistory.com/116
코미코 기업분석 (하이닉스 하이파이브 5기 참여기업) (추천기업)
이번에는 코미코 라는 기업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일반 이름에 '미코'가 들어있는 것으로 볼때, 혹시 이전에 포스팅 했던 미코라는 회사와 어떤 연관이 있는게 아닌지 우선 생각이 드는군요. https
nasdaq.tistory.com
https://nasdaq.tistory.com/155
미코파워 기업분석 (연료전지, 그린에너지, ESG)
먼저 글을 열면서 홈페이지를 보겠습니다. 딱 눈에 띄는게 연료전지 카테코리네요. SOFC가 뭘까요? 오.. SOFC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로 " 수소와 산소를 이용하여 전기 및 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미코 외 다른 기업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https://nasdaq.tistory.com/152
기업분석 리스트 정리 및 향후 포스팅 방향
앞으로 기업분석은 일정한 포맷을 갖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기업명 기업분석 (기업 주력분야) ex) 환인제약 기업분석 (제약, 정신과 etc 전문) 내용) 기업개요, 업황, 재직자 현황, 초봉, 복
미코 기업분석 (하이닉스 하이파이브 5기 참여기업) (추천기업)
이번에는 2번째 기업, 미코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하는 분석은 철저히 제 시선에서
저의 판단 기준인 연봉, 복지, 위치 등을 고려해서
나라면 이 회사에 지원을 할 것 같다. 수준의 글을 쓰고자합니다.
blog.naver.com/skhynixnanum/222299592323
일단 하이파이브 측에서 제공해주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첫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이유는 무엇이냐,
1. 경기도 안성에 위치했다는 지리적 이점 (수도권과 인접)
2. 3500이상의 준수한 연봉
연봉이 준수하다는 의미는, 복지 또한 그 급으로 따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경험상 연봉이 낮은 기업은 복지 또한 그만큼 낮습니다.
3. 다양한 직무
생산관리 시스템이라고 함은 MES를 말하는 것같고
품질보증이랑 신규사업 개발을 채용하는 것은 꽤 좋은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신규사업 인원을 뽑는다는 건 회사가 확장을 계속 해나갈 계획인거니까요.
생산관리 및 시스템 구축 직무의 경우에는 목포기 때문에 연고지를 많이 볼 것 같습니다.
면접을 몇번 가봤는데, 거기서 항상 물어보는게 연고지문제였거든요.
고려아연과 같은 기업에서는 인성검사의 지문에서도
" 너 타지생활 적응할 수 있니? " 를 물어보는 형식의 질문을 합니다.
상당히 잔인한데, 기업입장에서는 사람 뽑아서 교육 시키는 모든 행위자체가
비용이기 때문에 이런 고려를 안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다음은 캐치를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나오는군요.
전 캐치에 나오지 않는 기업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저런 사이트에 안나올정도면 여러번 고민해봐야합니다.
여기가 정말 맞을까 하는...
재무상황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신 사업을 진행하는 걸까요?
사원수는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계속 떨어지고
부채가 소액이지만 늘었다..
신 사업을 추진하면서 돈을 어디다 끌어썼고
인건비가 늘어나고 부대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률이 낮아졌다 로 생각할 수 있는데,
신사업 추진에 따른 이익감소라면 충분히 받아들일만 하네요.
구글뉴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www.hanuri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78
상당히 애매하네요.
그래도 안주하는 것 보다는 좋다고 판단됩니다.
먹거리를 찾아다녀야죠. 고럼.
다음은 크레딧잡을 살펴보겠습니다.
흠.. 상당한 이슈가 보이는군요.
이전 광건티앤씨에서도 그랬지만,
저는 재무 이외에도 퇴사율을 중심적으로 봅니다.
1인당 매출액도 마찬가지이구요.
81% 입사에 48%퇴사라..
대충 생각해도 들어온 인원 대부분이 나갔거나
인력이 어디서 샜다는 이야기인데
이 부분은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86명이 입사하고 51명이 퇴사한게 정상적이진 않죠.
총인원이 1000명 이러면 모르겠는데 100명대입니다.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인력을 증원했고,
거기서 재대로 된 업무 분장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또는 새로 들어간 인원들이 신 사업에 대해 미래를 보지 못했거나
이런 경우가 있겠네요.
또는,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분사처럼 인원이 나뉘는 경우도 이렇게 뜰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미코의 월별 재직 인원 그래프이고,
위 그래프는 LG화학의 그래프입니다.
개형을 봤을 때, 저렇게 급변하는건 보통 분사죠.
그렇기 떄문에 저 퇴직률이 과연 정말
우리가 이해하는 의미의 퇴직률인지 고민해볼법합니다.
이건 취업에 대한 기업분석보다는
재무관련 주식투자관점의 분석이 필요하겠죠.
본 글에서는 그렇게까지 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LG화학의 인력 현황 변동과 비교하는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퇴사한 인원이 저렇다고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사회초년생이 코로나 시국에 너무 완벽한 직장을 찾으려고만하면
공기업밖에 답이 안나옵니다.
사실 대기업도 완벽함을 따지자면 쉽지않잖아요?
어디는 사무직 현장직별로 노조도 따로있지
포괄임금제에 야근해도 돈 안나오지 등등?
일단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일단 하이파이브 블로그에는 구라를 못칠테니까,
여기서 무상 3식 제공에서 한달에 세이브되는 돈이 상당하고
우리사주 조합을 얼마나 잘 해줄지 관건인데..
코스닥 반도체 태마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뭐 할인율 개떡같이하거나
보유기간 10년 이짓해놓으면 -죠.
출산휴가같은게 남자도 된다고하면 좋은 휴가정책을 갖고있는 회사인거고
기업분류가 중소기업이니 내일채움도 좋다고 판단됩니다.
평생직장에 대한 관점보다는
일단 비를 피하는 생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1지망 지원 후보정도 되겠네요.
물론 직무별로 지원가능한 학과가 다르니까,
이점은 꼭 유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기업의 표면정보를 보고
지원할만하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ㅎㅎ
결론.
지원자격이 맞다면 1지망 지원 후보로 두겠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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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미코 외 다른 기업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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